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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현대건설과 손잡고 제3판교 복합단지 건립 박차

GH,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사업협약 체결 ... 대규모 직주락 융복합단지 조성 본격화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6/06/04 [10:25]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대건설과 손잡고 제3판교 복합단지 건립 박차

GH,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사업협약 체결 ... 대규모 직주락 융복합단지 조성 본격화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6/06/04 [10:25]

[성남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전격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감도  © 성남일보

지난해 10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이후 실무 협상을 마무리 지은 GH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인허가 및 착공 절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주관사인 현대건설을 필두로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이에스아이가 부관사로 대거 참여해 민관 협력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시 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약 6만㎡ 부지에 연면적 약 44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사업계획에 따라 자족1-1~3용지와 자족2용지에는 지하 3~4층, 지상 10~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기숙사, 상업시설 등이 유기적으로 들어서며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연결된 자족형 복합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경기도와 GH,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등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3판교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시스템반도체(팹리스) 클러스터 핵심 거점으로 집중 육성될 예정이다. 

 

GH는 향후 성남시의 통합심의와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아 오는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제3판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는 혁신 복합단지를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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