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진보당 후보, 민주당 견인할 진보당에 투표 '호소'장지화 시장 후보와 함께 신옥희·현지환 시의원, 김병조 도의원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 호소[성남일보] 오는 29일부터 양일간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진보당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가 성남시민을 향해 표심에 호소하는 대시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지화 후보는 28일 오전 성명을 통해 “이번 성남시장 선거에서 진보당 장지화에게 던지는 한 표는 단순한 정당 투표를 넘어, 과거 이재명 시장 시절의 자랑스러웠던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를 완전히 되찾는 투표”라며 사전투표 참여와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우선 현 정치 국면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하고 과감한 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을 왼쪽에서 견인할 더 선명하고 개혁적인 진보정당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진보당이 강력한 개혁의 엔진이자 견인차가 되어 정권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파문을 정면으로 정조준했다. 장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를 열고 ‘책상에 탁’이라는 조롱 섞인 문구를 사용한 사건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민주주의 역사를 좀먹고 조롱하는 세력이 활개 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아직 내란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특히 국민의힘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장 후보는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의 정당, 국민의힘은 사실상 ‘내란본당’과 다름없다”고 규정하며, “이들은 역사와 시민 앞에 마땅히 자숙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말았어야 했다. 성남시민들께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이 오만한 ‘내란정당’을 단호하게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진보당 지역 후보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장 후보는 “시장 한 명의 힘만으로는 성남을 바꿀 수 없다. 시의회와 도의회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앞에서 대변할 진보당의 일꾼들이 함께 진입해야 한다”며, “진보당의 신옥희·현지환 성남시의원 후보와 김병조 경기도의원 후보에게도 성남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장 후보는 “과거 이재명 대통령(당시 시장)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웠던 ‘시민이 주인인 성남’의 정신을 장지화와 진보당 후보들이 온전히 이어받아,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확고한 ‘시민주권시대 성남’으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장지화 후보는 “내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장에 당당히 가셔서 성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내란 세력을 심판하며, 성남의 개혁을 함께 이끌 진보당 후보 전원을 선택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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