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당 후보 제3호 ‘광주 교통 대전환’ 위한 4대 철도 혁신 공약 발표수서~광주 복선전철, 경강선 연장, GTX-D, 오포~판교선 사업 조기 완공 및 국가계획 반영 총력[성남일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은 23일 광주시의 고질적인 차량 정체와 출퇴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4대 철도 혁신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공약 발표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최보라(제1선거구)·임창휘(제2선거구)·이자형(제3선거구)·김미경(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 △최혜경·장경임 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 △윤기서·이경선(가선거구), 오현주·이은채(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김옥주·김상덕 기초의원비례대표 후보가 함께했다.
후보자들은 "광주시민들이 수십 년간 겪어온 ‘도로 위 출퇴근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철도망 확충이 유일한 해법"이라며, 광주의 지도를 바꿀 4대 핵심 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약속했다.
- 수서~광주 복선전철, 우선구간 착공으로 조기 완공 추진
후보자들은 수서역에서 모란역을 거쳐 경기광주역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9.7km의 ‘수서~광주 복선전철(총사업비 11,233억원)’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모란역(2공구) 및 경기광주역(3공구) 우선 착공 구간의 철저한 공정 관리와 함께, 잔여 구간의 2026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이끌어내 공기(2031년 4월 고시 기준)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EMU-150/260 열차 운행을 통해 강릉·중앙·중부내륙선과 연계되어 광주에서 수도권 중심부 및 전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 경강선 연장 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확정
광주에서 용인 남사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사업(경기광주역~태전·양벌리~외대~에버랜드~종합운동장~천리~이동~남사 간 28.0km 복선전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반드시 성취하겠다고 공약했다.
총사업비 23,154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타당성(B/C) 및 종합평가(AHP)를 진행 중이다.
후보자들은 올해(2026년) 중 공청회와 관계부처 협의,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립될 국가철도망 계획에 본 노선이 최종 안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 GTX-D 단계적 추진 가속화
후보자들은 GTX-D 노선이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반영되도록 국토부 및 수도권 지자체와 공동 대응하고, 대선 공약 사항이기도 한 만큼 정부 기조에 발맞춰, 계획 반영 직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신청'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임기 내에 사업을 되돌릴 수 없도록 본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 오포~판교 도시철도(오포판교선), 사전·예타 등 후속 절차 즉시 착수
국도 57호선의 극심한 정체로 고립되었던 신현·능평 등 오포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할 ‘오포판교선(9.50km, 총사업비 9,452억원)’의 중단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고시를 이끌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광주시 주도의 후속 단계에 돌입할 때라고 짚었다.
후보자들은 당선 즉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빠르게 직행해 오포 주민들의 판교 출퇴근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는 “이번에 발표한 4대 철도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수식어가 아니라, 광주의 교통 마비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이 세밀하게 준비한 실천 전략”이라며, “경기도, 국회, 중앙정부의 문을 열고 철도 사업들을 적기에, 더 빠르게 개통시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증된 일꾼들이 원팀이 되어 광주시민에게 ‘도로 위에서 버리는 시간’을 돌려드리고, 사통팔달 교통 중심도시 광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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