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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산업사절단, 왜 성남 판교를 찾았나? 양국 디지털 제조 협력 '가속화'

판교테크노밸리 혁신 생태계와 산·학·연 협력 모델 운영 상황 청취 ... 판교 모델 벤치마킹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15:47]

덴마크 산업사절단, 왜 성남 판교를 찾았나? 양국 디지털 제조 협력 '가속화'

판교테크노밸리 혁신 생태계와 산·학·연 협력 모델 운영 상황 청취 ... 판교 모델 벤치마킹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6/05/13 [15:47]

[성남일보] 덴마크 산업사절단이 5월 8일 성남시를 방문해 판교테크노밸리 혁신 생태계와 산·학·연 협력 모델을 살펴보고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성남시를 찾은 덴마크 사절단이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성남일보

- 덴마크 산업사절단의 성남 방문은 언제이뤄졌나요?

 

덴마크 산업사절단 20여 명이 5월 8일 성남시를 방문해 판교테크노밸리 혁신 생태계와 산·학·연 협력 모델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주한 덴마크 대사 미카엘 헴니티 빈터가 성남시청을 찾아 스마트시티·디지털 혁신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은 후속 교류입니다.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프로그램(GINP)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 이번 사절단을 이끈 기관은 어디 인가요?

 

국가 제조 클러스터인 덴마크 제조 아카데미(MADE·Manufacturing Academy of Denmark) 를 중심으로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MADE는 지속가능 설계, 신소재, 로보틱스·자동화 기술 등 제조업의 탄소중립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덴마크의 핵심 혁신 기관입니다. 

 

- 사절단은 성남에서 어떤 현장을 방문했나요?

 

사절단은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성남산업진흥원 주요 사업과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여의시스템과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방문해 첨단 제조 기술과 자동화 생산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덴마크와 성남시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덴마크는 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순환경제, 디지털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성남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ICT·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스마트제조 산업이 집적된 첨단산업 도시입니다. 양측의 강점이 맞닿는 디지털 제조·AI 자동화·탄소중립 전환 분야에서 실질적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이번 방문에 대해 차광승 성남시 AI혁신국장은 “덴마크의 지속가능 제조와 친환경 산업 전환 경험이 성남의 디지털 제조·AI 자동화 산업 생태계와 만나 양국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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