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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엔 국제 교통 포럼 역사상 첫 지자체 개최 … 2027년 성남시청서 열린다

성남시, 유엔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 준비 본격화 ... 유엔지역개발센터 성남시 방문 현장 점검, 2027년 3월 성남시청 개최 잠정 합의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5/11 [10:10]

성남시, 유엔 국제 교통 포럼 역사상 첫 지자체 개최 … 2027년 성남시청서 열린다

성남시, 유엔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 준비 본격화 ... 유엔지역개발센터 성남시 방문 현장 점검, 2027년 3월 성남시청 개최 잠정 합의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6/05/11 [10:10]

[성남일보] 성남시는 ‘제17차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와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성남시청을 방문한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환경프로그램 총괄책임자인 초우두리 루드라 차란 모한티   © 성남일보

- ‘제17차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이란 무엇인가요?

 

'지속가능한 교통(EST·Environmentally Sustainable Transport) 포럼'은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와 일본 환경성,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 교통 협력 플랫폼입니다. 탄소중립 실현과 사람 중심 교통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과 우수 사례를 아시아 각국 정부·국제기구·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 성남시 개최가 갖는 역사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지난 16차례 포럼은 모두 아시아 각국 중앙정부 또는 정부 부처 주도로 개최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개최 도시이자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성남시가 사상 최초입니다. 중앙정부가 아닌 기초지자체 수준에서 유엔 주관 국제 포럼을 유치한 이례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포럼 일정과 장소는 어떻게 되나요?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환경프로그램 총괄책임자인 초우두리 루드라 차란 모한티(Choudhury Rudra Charan Mohanty)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성남시를 방문해 포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포럼 개최 시기를 2027년 3월 중순으로 하는 방향에 의견을 모았으며 참가자 동선과 전시·기술시찰 운영 환경 등을 점검한 결과 성남시청사를 개최지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 왜 성남시청을 최적의 개최지로 평가했나요?

 

모한티 총괄책임은 "성남시청은 포럼 개최에 필요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성남시가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스마트 솔루션을 참석자들에게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성남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포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 성남시가 포럼에서 세계에 소개할 스마트 교통 정책은 무엇인가요?

 

성남시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체계,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성남형 스마트 교통 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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