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인도네시아 브카시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 글로벌 협력 본격화스포츠 교류 기반에서 출발해 4차산업·의료·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확대 기대[성남일보] 성남시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산업 도시 브카시시(Bekasi)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이번에 성남시와 손을 잡은 인도네시아 ‘브카시시’는 어떤 곳인가요?
수도 자카르타 동부에 위치한 위성도시로 인구 260만 명 규모의 핵심 산업 거점입니다. 자동차, 전자, 물류 등 대규모 제조업 단지가 집적되어 있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입니다.
- 스포츠 교류에서 시작된 양 도시의 인연이 어떻게 확대되었나요?
지난 2022년 체육회 간 업무협약(MOU)으로 쌓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 범위를 경제·통상,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관광·문화, 환경 인프라 등 도시 행정 전 분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 양 도시의 협력이 기대되는 구체적인 시너지 효과는 무엇인가요?
성남시의 첨단 스마트시티 인프라와 브카시시의 역동적인 성장 잠재력이 결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브카시시는 성남의 앞선 기술력과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해 도시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브카시시와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경제, 교통, 환경 등 전 분야에서 양 도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살아있는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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