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제조 AI 허브’ 뜬다 … 경기도, 151억 투입 '제조 AI 솔루션 개발센터' 구축경기도, ‘생산 현장에 피지컬 AI 적용. GPU 확대·데이터 플랫폼·AI 솔루션 도입 ... AI 도입 기초 인프라·교육 기반 마련[성남일보] 경기도가 판교를 거점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사업의 규모와 장소는?
경기도와 성남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KAIST가 공동 참여해 판교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 구축 중입니다. 2029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51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 올해 추진되는 2차년도 사업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중소기업이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고성능 GPU(H200) 서버 20장을 추가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고가 장비 투자 없이도 자사의 제조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AI 모델을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됩니다.
-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적 지원이 이루어지나요?
공정·품질 데이터를 분석하는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불량 예측과 설비 이상 감지 기능을 현장에 즉시 적용하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KETI와 KAIST 연구진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 컨설팅을 통해 공정 문제 진단부터 도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됩니까?
기업 수요를 반영해 연간 40명의 제조 AI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실습으로 꾸려지며 향후 경기도청 누리집을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올해 사업에 대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는 제조기업들이 빠른 AI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조 AI를 실증하고 활용하는 공간”이라며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도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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