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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2026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개면접 … 성남·수원 첫날 진행

권혁성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과정 되도록 하겠다”

조희영 | 기사입력 2026/03/17 [09:45]

민주당 경기도당, 2026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개면접 … 성남·수원 첫날 진행

권혁성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과정 되도록 하겠다”

조희영 | 입력 : 2026/03/17 [09:45]

[성남일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면접을 3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 권혁성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공개 면접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성남일보

첫날인 16일 오후 3시 경기도당 당사에서 수원·성남·과천·부천 등 4개 지역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시작됐다. 

 

17일에는 구리·파주·양주 등 3개 지역 면접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 진행된다.

 

- 이번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공개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3월 16일 경기도당 당사에서 시작된 이번 면접은 공천 심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과정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예비후보자들이 직접 ‘출마의 변’을 밝히고 공관위의 심사 원칙에 따라 자질과 역량을 언론과 도민 앞에서 검증받게 됩니다.

 

- 민주당 경기도당이 강조한 ‘4무(無) 4강(强)’ 공천 원칙이란 무엇인가요?

 

공정하고 강력한 후보 선출을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4무(無) : 억울한 컷오프, 낙하산 공천, 부적격 후보, 부정부패 공천을 배제

 

4강(强) :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위해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심사

 

- 성남시는 언제 면접을 진행하며, 다른 지역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성남은 수원, 과천, 부천과 함께 3월 16일 첫날 공개면접을 마쳤습니다. 이어 17일에는 구리, 파주, 양주 지역 면접이 진행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 특례시나 주요 지역 후보자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장치가 있나요?

 

특례시의 경우 합동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비전을 집중적으로 검증합니다. 또한 모든 경선 후보자의 정책 영상은 경기도당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추후 합동연설회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후보의 역량을 판단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이번 공개면접의 궁극적인 취지는 무엇입니까?

 

공천 과정의 신뢰도를 높여 ‘밀실 공천’ 논란을 차단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경기도당 공관위는 중앙당의 원칙을 준수하며 가장 본선 경쟁력이 높은 후보를 투명하게 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면접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권혁성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을 공개 방식으로 진행해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도민과 언론 앞에서 검증받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천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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