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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 실증’ 지원 … 기업당 최대 3천만 원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현장 답사 프로그램 운영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6/03/13 [16:00]

경과원,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 실증’ 지원 … 기업당 최대 3천만 원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현장 답사 프로그램 운영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6/03/13 [16:00]

[성남일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판교와 광교 테크노밸리의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검증하는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은 무엇이며 어떤 혜택이 있나요?

 

도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보유한 신기술을 실제 공공환경(판교·광교 테크노밸리 내 건물 및 단지)에서 검증(PoC)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10개 내외 과제에는 초기 2,000만 원부터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실증 비용(제작·설치·시험비 등)을 지원합니다.

 

- 어떤 기술 분야의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요?

 

인공지능(AI), ESG, RE100, 4차 산업기술, 사회안전망 등 공공 인프라와 연계해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전 분야를 아우릅니다.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업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 이 사업을 통한 실제 성공 사례가 있나요?

 

 실증 지원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은 기업들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화장실 안전 솔루션을 실증한 기업 '유니유니'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 현장 답사 일정과 신청 방법이 궁금합니다.

 

기업들이 실증 공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교는 3월 16일, 판교는 3월 17일에 진행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7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 신청 자격 조건은 무엇인가요?

 

본점, 공장, 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과원은 우수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실증부터 성과 확산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해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공공 인프라 실증은 혁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내 기업이 공공 테스트베드를 충분히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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