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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국토지주택공사, ‘상대원3구역 재개발’ 협약 … 8700호 전국 최대 규모

‘성남시 2030 - 2단계 상대원3 재개발’ 사업시행협약 체결 ... 성남시 2030 2단계 재개발사업 마지막 순환정비 구역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3/08 [13:01]

성남시·한국토지주택공사, ‘상대원3구역 재개발’ 협약 … 8700호 전국 최대 규모

‘성남시 2030 - 2단계 상대원3 재개발’ 사업시행협약 체결 ... 성남시 2030 2단계 재개발사업 마지막 순환정비 구역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6/03/08 [13:01]

[성남일보]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단일 구역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인 ‘상대원3구역’ 재개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 성남시 2030 - 2단계 상대원3구역 재개발사업 성남시 - LH공사 사업시행 협약식 장면.

성남시는 지난 2월 2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LH와 ‘성남시 2030-2단계 상대원3 재개발’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현근 LH 수도권특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실무적 협력 방안 등을 확정했다.

 

- 성남시와 LH가 체결한 상대원3구역 재개발 협약은 언제, 어디서 이뤄졌나요?

 

지난 2월 24일 오전 9시 30분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현근 LH 수도권특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이 협약은 성남시 2030 - 2단계 상대원3 재개발 사업의 핵심입니다.

 

- 상대원3구역 재개발 사업의 규모와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 구역은 면적 45만㎡, 약 8700호 규모로 단일 구역 기준 전국 최대 재개발 사업입니다. 순환정비 방식을 채택해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기존 전면 철거식 재개발의 한계를 보완합니다.

▲ 중원구 상대원3구역 항공 사진 전경.

- 협약에 따라 LH와 성남시의 역할은 각각 어떻게 되나요?

 

LH는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공공임대주택 확보 등을 통해 주민 이주대책을 마련합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LH는 2027년 시공자 선정, 2028년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이 사업은 성남시 전체 재개발 계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나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성남시 2030 재개발사업'의 2단계 마지막 구역입니다. 1단계에서는 수진1구역(5060호)과 신흥1구역(3754호)이 관리처분 단계에 있으며, 2단계 신흥3구역(3395호)은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태평3구역(2778호)은 시공사 선정 중입니다.

 

- 이 재개발 사업의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요?

 

성남 구도심 주택 공급 확대와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모범 사례로 기대되며 원주민들의 어려움을 고려한 순환정비 방식으로 재정착률을 높여 지역 사회 안정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 상대원3구역 구역도

이날 협약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상대원3구역은 성남시 2030 2단계 재개발사업의 마지막 순환정비 구역인 만큼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긴밀히 협력해 모범적인 사업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성남시 원주민들이 겪어온 어려움과 아픔을 충분히 고려해 주민 부담은 최소화하고 재정착률은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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