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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덴마크 대사 접견 … ‘스마트시티 디지털 혁신’ 협력 논의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 덴마크 대사 ... 스마트시티 운영 사례 공유, 도시정보통합센터·드론관제실 등 현장 방문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3/05 [09:06]

신상진 성남시장, 주한 덴마크 대사 접견 … ‘스마트시티 디지털 혁신’ 협력 논의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 덴마크 대사 ... 스마트시티 운영 사례 공유, 도시정보통합센터·드론관제실 등 현장 방문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6/03/05 [09:06]

[성남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4일 성남시청에서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 덴마크 대사를 접견하고 디지털 혁신 및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신상진 시장이 성남시청을 방문한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 덴마크 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의 방문은 대한민국 대표 혁신 도시인 성남시의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의 첨단 도시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한 덴마크 대사가 성남시를 방문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대한민국 대표 혁신도시인 성남시의 디지털 기반 행정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양국 도시 간 디지털 혁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방문에는 필립 알렉산데르 할크비스트(Philip Alexander Halkqvist) 부대사, 디테 뢴데 바이써(Ditte Rønde Weisser) 이노베이션 덴마크 센터장 등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경제·혁신 분야 주요 담당자들이 참여했습니다.

 

- 덴마크 대표단이 성남시에서 가장 주목한 시설은 어디인가요?

 

데이터 기반의 통합 운영 현장을 볼 수 있는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입니다. 대표단은 재난·안전 대응과 교통 등 주요 행정이 어떻게 첨단 기술과 결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지 ‘스마트시티 성남’의 운영 모델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가 느낀 성남시의 인상은 어떠했나요?

 

빈터 대사는 성남시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첨단 혁신 도시이면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매우 인상 깊게 꼽았습니다. 특히 덴마크가 관심 있는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성남시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나요?

 

성남시는 판교를 중심으로 AI, 반도체, 모빌리티 등 미래 전략 산업을 집적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통, 안전, 재난 대응 등 모든 행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하는 디지털 중심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이날 방문에 대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 대표단의 성남 방문을 환영한다”며 “덴마크는 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나라로 알고 있으며 이번 방문이 양국 도시 간 교류와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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