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현금 없는 버스' 성남 등 80개 노선 확대4월 1일부터 ‘현금없는 버스’ 확대 운영 ... 요금결제는 카드만 가능[성남일보]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성남과 용인 등 도내 주요 지역 80개 버스 노선에서 ‘현금 없는 버스’를 확대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현금함 운영에 따른 운행 지연과 요금 실랑이, 안전사고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요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현금 없는 버스’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금함 운영으로 인한 운행 지연을 방지하고 요금 실랑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현금 관리 비용을 절감해 버스 운영의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 성남 지역의 어떤 노선이 해당되나요?
이번 확대 대상은 총 80개 노선(광역 41개, 시내 39개)입니다. 성남의 주요 광역버스인 333번과 용인의 77번, 파주의 7200번, 구리의 75-1번 등이 포함됩니다. 이용 전 버스 전면에 부착된 안내 스티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교통카드를 깜빡했거나 잔액이 부족하면 승차할 수 없나요?
교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계좌이체를 통해 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버스 내부에 비치된 '요금 납부 안내서'를 확인해 기재된 계좌로 송금하면 됩니다. 또한 안내서에 적린 운수회사 연락처로 문의하여 납부 방법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어떻게 하나요?
경기도는 시행에 앞서 3월 초부터 노선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을 부착합니다. 또한 운전자가 직접 계좌번호 등을 안내하도록 교육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서툰 승객이 승차 거부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입니다.
- 구체적인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경기버스정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각 지자체 홈페이지 및 정류소 안내문을 통해 대상 노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 시행에 대해 구현모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현금없는 버스 확대 추진은 요금관리 효율화 및 회계투명성 강화, 배차 정시성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위한 것”이라며 “승객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사전 홍보와 운전자의 친절한 안내, 특히 승차를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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