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평가 전국 1위 비법은?경기도, 2025년 고용부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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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국 측정 참여 기업 1,166개 중 경기도 기업은 244개(21%)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대 규모다. 평가 성과 또한 독보적이다. 참여 기업의 41.4%(101개 사)가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해 전국 평균(38.1%)을 크게 웃돌았다.
- 경기도가 이번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서 거둔 구체적인 성과는?
한마디로 '양과 질' 모두 전국 1위입니다. 참여 규모면에서 전국 기업의 21%(244개 사)가 경기도 기업이었으며, 평가 결과에서도 41.4%가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8.1%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역량이 매우 탄탄함을 입증했습니다.
- 사회적가치지표(SVI) 등급이 왜 기업들에게 중요한가?
최근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정부의 재정지원 정책이 SVI 측정 결과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회적 가치를 많이 창출한다고 인정받은 기업이 더 많은 예산 지원과 공공조달 가점 혜택을 받게 됩니다. 경기도가 이번에 전국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향후 더 많은 국비 지원과 정책적 혜택을 확보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입니다.
- 단기간에 기업들의 등급이 크게 오른 비결이 있다면?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SVI 맞춤형 컨설팅' 덕분입니다. 도는 단순히 평가만 받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실제로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55%가 전년 대비 등급이 상승하는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 SVI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은 어떤 구체적인 혜택을 받나?
경기도는 도내 지원사업인 일자리창출사업이나 착한기업 선정 시 SVI 우수 기업에 확실한 가점을 부여합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노력이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과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 경기도의 향후 사회적경제 지원 방향은?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이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이번 성과는 경기도가 추진해 온 SVI 기반 성과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SVI 전국 1위 성과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