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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인천뉴스가 창간 27주년을 맞아 ‘제11회 인천을 빛낸 인물 대상’ 행사를 열고 지역 각계 인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뉴스는 지난 26일 인천 중구 인천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회 곳곳을 빛낸, 당신이 내일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인천 지역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낸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실한 노력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조용한 헌신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이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생생한 공로를 조명해 희망을 잇는 사회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고 인천뉴스는 밝혔다.
사전행사로는 홍우석 음악가의 트럼펫 연주가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힘 있고 따뜻한 선율은 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행사의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다.
사회자의 내빈 소개로 막을 올린 본 행사는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와 인천뉴스·한국뉴스 관계자, 언론계 인사, 정치권과 시민사회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영상 축사를 통해 도성훈 인천교육감과 맹성규·윤상현·박찬대·배준영·허종식 국회의원,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종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갑동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11회 시상식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실한 노력으로 인천의 위상을 빛낸 분들을 기리는 값진 자리이자, 수상자들의 땀과 열정이 인천을 더 따뜻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와 인천뉴스, 한국뉴스 관계자들도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심사위원단을 대표해 박민서 위원은 “많은 후보가 접수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심사숙고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인천뉴스 창간 27주년을 축하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더욱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권 인사들도 현장 축사로 축하를 전했다.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천은 1883년 개항과 제물포항 등 ‘최초·최고’의 역사 자산과 공항·바다·항만 등 서울이 갖지 못한 강점을 지닌 도시”라며 “위성도시에 머물지 않고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각 분야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인천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선원 국회의원은 “추운 날씨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안보는 물론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재경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지역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인천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이 곧 도시의 희망”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애써온 이들을 격려하는 이런 자리가 이어져 인천이 더욱 하나 되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득 인천시의원은 “인천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건강이 곧 원동력인 만큼 서로 돕는 힘으로 더 나은 인천을 만들어 가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는 역사·문화·관광 자산을 바탕으로 인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이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인물들의 노력이 인천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군정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내비쳤다.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며 강화의 역사자산 보존 노력을 언급하고, “앞으로도 인천시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원내정당 인사들도 지역언론의 역할과 지역발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용혜랑 진보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은 수도권이지만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온 측면이 있었고, 지역언론이 이를 보완해 왔다”며 “인천뉴스가 대표적인 지역언론으로 자리 잡은 데 감사드리며,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기붕 개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뉴스는 지난 27년간 현장을 기록해 온 인천의 동반자”라며 “각 분야에서 실천으로 인천을 빛낸 분들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시상은 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장상 3명, 인천시의회의장상 3명, 인천교육감상 2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1명,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2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1명, 인천의정대상 2명, 자치행정대상 1명, 의정봉사대상 5명,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2명, 사회공헌대상 2명, 우수기업대상 3명, 지역사회나눔상 2명, 복지활동우수상 1명, 문화예술공헌상 2명 등 각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명의의 표창도 포함돼 지역 공공기여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식 예우와 상징성을 더했다.
양희순 인천뉴스 회장은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행정과 산업, 교육과 문화, 복지와 봉사 등 각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력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이번 시상을 통해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떠받치는 숨은 주역들을 조명하고, 공공성과 공동체 가치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공동 보도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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