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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모두 순회하며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해 8월 20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첫발을 뗀 이후 28일 구리시 방문을 끝으로 162일간의 투어를 마쳤다. 기록적인 폭염부터 매서운 겨울 한파까지 이어진 이번 투어의 총 이동 거리는 약 3,200km에 달하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한 도민은 총 6,4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달달버스’ 투어는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겠다”는 김 지사의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의례적 방문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민원을 청취하고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청-소통-해결’ 프로세스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지사는 지난 28일 구리시에서 열린 마지막 투어 현장에서 “31개 시군을 달리며 접수한 여러 현안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했으며, 남은 과제들도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는 2월에는 새로운 형태의 ‘달달버스 시즌2’를 구상하고 있다”며 “도민들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중단 없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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