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단, 中 심천과 손잡고 글로벌 협력 강화심천 디지털 인재과학기술유한회사 관계자 성남산단 방문,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등 방문[성남일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중국의 첨단 기술 허브인 심천(深圳)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3,000여 입주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기술 협력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26일 오후 성남산단 회의실에서 중국 ‘심천 디지털 인재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심천 디지털)와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간 교류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저우지우 심천 디지털 동사장은 “중국 인재들의 한국 기업 취업 현황을 파악하고 AI·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서 성남산단 기업들과 기술 교류를 희망한다”며 “양 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가 실질적인 시너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관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는 “성남산단에는 ICT, 전자, 바이오, 식품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며 “이번 교류를 기점으로 우리 기업들이 심천의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시장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 후 중국 방문단은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찾아 현장 시설을 시찰하고 실무진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보균 불산시한국인상인회장, 동린팡 서연국제교육그룹 대표,유성국 서현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해 민간 차원의 경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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