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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화 '박차'

을지대학교–메디로지스,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산학협력 협약 체결

모동희 | 기사입력 2026/01/23 [20:12]

을지대,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화 '박차'

을지대학교–메디로지스,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산학협력 협약 체결

모동희 | 입력 : 2026/01/23 [20:12]

[성남일보] 을지대학교가 ㈜메디로지스와 손잡고 스마트 기저귀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노인 돌봄 환경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을지대학교 전경.

을지대는 23일 오전 11시 메디로지스에서 ‘노인 복지 향상 및 스마트 기저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향후▲스마트 기저귀 기반 돌봄 기술 공동 연구, 현장 실증 사업 확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 국내외 표준화 협력 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는 현재 국가기술표준원이 추진하는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의료공학과 박상수 교수는 국산 기술의 국제 표준 반영과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협약 파트너인 ㈜메디로지스는 충남 당진시와 스마트 기저귀 통합 돌봄 서비스를 운영해온 사회적 벤처기업이다. 배뇨 실시간 감지를 통한 간병 부담 완화, 데이터 기반의 욕창 예방 및 낙상 방지 모니터링 등 현장에서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박상수 교수는 “메디로지스의 실전 기술이 국제 표준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금용 메디로지스 대표 역시 “어르신의 존엄을 지키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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