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진2구역, 생활권 재개발 '1호' 위상 굳힌다수진2구역 생활권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민총회 ‘성료’ ... 업체 선정 마치고 사업 본궤도[성남일보] 성남시 수진2구역 생활권 재개발사업이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수진2구역 생활권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은경, 이하 추진위)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수정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8월 20일 성남시로부터 생활권 재개발사업지 중 최초로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받은 이후 처음 열린 주민총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현장에는 600여 명의 토지등소유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사업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추진위는 이날 총회에서 사업의 전문성을 더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설계자 선정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업체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추진위는 2026년 하반기 조합설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사업성 검토와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추진위는 그간의 의혹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도 내비쳤다.
김은경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업체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유착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후 "모든 과정은 추진위 결의를 거쳐 나라장터를 통한 '공개 입찰'로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성남시와 긴밀히 협의해 구역 지정 및 조합 설립 절차를 신속히 밟아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