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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문의 '美친 콘서트' 성남을 물들이다

아름드리다문화원 주최, ‘정세문의 그리운 언덕愛 부는 美친 콘서트’ 개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5/10/15 [07:03]

정세문의 '美친 콘서트' 성남을 물들이다

아름드리다문화원 주최, ‘정세문의 그리운 언덕愛 부는 美친 콘서트’ 개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5/10/15 [07:03]

[성남일보] 사단법인 아름드리다문화원은 16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정세문의 그리운 언덕愛 부는 美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성악가 허영훈 교수의 사회로 코리아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테너 하만택 교수의 ‘돌아오라 쏘렌토로’, 소프라노 변선아 ‘울게하소서’. 하만택 테너와 소프라노 변선아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무대에 오른다. 

  

이어 아름드리합창단과 이은영의 ‘그리운 언덕’, 성남시장애인합창단의 ‘아름다운 강산’,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드림위드앙상블의 ‘사랑의 기쁨’, ‘제주도 푸른 밤’, ‘가을이오면’, 아름드리다문화합창단의 ‘흰수염 고래’, ‘뭉게구름’, ‘아름다운 세상’, 가수 성국의 ‘큰 나무’, 가수 성국과 아름드리합창단이 정세문 선생의 대표곡 ‘겨울나무’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 대해 윤금선 아름드리다문화원 이사장은 “오래 전 정세문 선생과의 추억을 소환하게 되었다”며 “그리운 언덕, 겨울나무 등 주옥같은 동요를 남기시고 분당에서 사시다 돌아가신 정 선생의 동요 속에 꿈과 사랑, 그리움과 사무침이 우주 속에 하늘이 가슴 넓은 바다와 땅에 넉넉함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드리다문화원’은 서울·경기지역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어린이 40여 명으로 이뤄진 아름드리 합창단으로 지난 2010년에 창립 ‘MBC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출연을 시작으로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개천절 기념’, ‘4.19 민주화 기념행사’, ‘무역의 날’, ‘세계인의 날’ 등 국가기념 행사와 신중현, 윤복희,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과의 협연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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