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놀이터 확충 사업' 시민 만족도 85.7점 '매우 우수'도심 속 아이들 쉼터로 인기 ... 신규 조성된 원도심 식물원 숲놀이터 4곳 조사[성남일보] 성남시는 원도심 내 소규모 어린이 놀이터 확충 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결과 85.7점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족했던 놀이 시설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규 조성된 원도심 놀이터 4곳을 이용한 어린이 및 보호자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학술연구기관인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공공기관 서비스 만족도 측정 모델(PCSI 2.0)’을 적용해 5개 분야 11개 문항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성남시 식물원 숲놀이터, 여수울 어린이놀이터, 사기막골 녹지쉼터, 희망대공원 숲놀이터 총 4곳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보호자뿐만 아니라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문 문항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1.8%가 '앞으로도 놀이터를 계속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성남시 식물원 숲놀이터가 90.2점으로 4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남시는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원도심에 총 7개소의 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짚라인, 바구니그네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 시설과 함께 보호자를 위한 파고라와 벤치 등 편의 시설도 확충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해결 해야 할 과제로 놀이 시설 다양화와 노후 놀이터 추가 정비가 개선해야 할 과제로 제시되었다.
이번 조사에 대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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