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도의원, 교육권·통학편의 두 마리 토끼 잡았다학생들의 교육권 보장 위한 끈질긴 노력 결실 ... 광주 신현·능평 중학생, 2026년부터 성남학군 배정 확정
[성남일보] 경기도 광주시 신현·능평 지역 중학생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성남 학군 고교 배정이 현실화됐다. 2026학년도부터 신현중학교 졸업생들은 한시적으로 성남 2구역 고등학교에 배정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장거리 통학 부담과 교육권 침해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자형 경기도의원의 끈질긴 노력, 결실 맺다
이번 성남 학군 고교 배정 성사는 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의원은 2023년 9월 도정질문에서 신현중 과밀학급 문제와 불합리한 배정 지침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어 2024년 5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와의 협의를 통해 탄력적인 고교 배정 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같은 해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제2부교육감을 대상으로 신현·능평 지역 학생들의 고교 진학 현실을 상세히 알리며 학군 조정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신설되는 오포고가 아닌 통학 여건이 월등히 좋은 성남 학군으로의 지속적인 배정을 강력히 주장한 것이 성과를 낸 것이다.
- 신현·능평 지역 학생들의 고교 진학, 왜 문제였나?
광주 신현·능평 지역은 지리적으로 성남과 인접해 있어 학생들의 생활권이 성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학군으로 분류되어 중학교 졸업 후 원거리의 광주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던 것이 현실이다.
특히 '오포지역 고등학교 설립 전까지 한시적으로 성남 2구역 고등학교에 배정'이라는 제한 조항은 오포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된 2026학년도 이후에는 성남 2구역 진학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실제로 오포고등학교가 신설되더라도 신현·능평 지역 학생들의 평균 통학 거리는 10km, 소요 시간은 50분 이상으로 예상되어 실질적인 교육권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반면, 성남 2학군은 평균 2.5km, 통학 시간은 16분 내외로 훨씬 효율적인 통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통학 여건의 불균형은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저해하고,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 2026학년도부터 적용, 학생·학부모 기대감 증폭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에 따르면 신현중학교 출신자는 한시적으로 성남 2구역 고등학교에 배정된다는 내용이 명시되었다.
이 개정안은 경기도교육청의 의견수렴 절차와 지난 3월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자형 의원은 이번 조치에 대해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마음 모아주신 신현동·능평동 학부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진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은 후 교정 · 보완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