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김포다도박물관,조선 선비의 멋에 취한다

김포다도박물관, '2025 뮤지엄X만나다' 개최 .. '휴대용 다기함'에서 만나는 차 향 가득한 한 폭의 풍류

김태섭 | 기사입력 2025/07/03 [07:41]

김포다도박물관,조선 선비의 멋에 취한다

김포다도박물관, '2025 뮤지엄X만나다' 개최 .. '휴대용 다기함'에서 만나는 차 향 가득한 한 폭의 풍류

김태섭 | 입력 : 2025/07/03 [07:41]

[성남일보] 따스한 차 한 잔에 담긴 예술, 그리고 그 속에 흐르는 조선 선비의 풍류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 청사 안광석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  © 성남일보

김포다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청사 안광석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이 '2025 뮤지엄X만나다' 사업에 선정되어 단순한 전시를 넘어 보고, 듣고, 체험하는 몰입형 문화 콘텐츠 전시로 재탄생한 것이다.

 

- 차 향 가득한 조선 선비의 지혜, '휴대용 다기함'의 부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뮤지엄X만나다'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활용해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선 김포다도박물관의 '휴대용 다기함'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야외에서 차를 즐기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전통 예술품이다. 다관, 찻잔, 물그릇 등 차를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정갈하게 담을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된 이 작은 목함은 당시 차문화의 생활 속 실천과 세련된 미감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 체험, '다기함' 속에 숨겨진 이야기

 

김포다도박물관은 이번 '뮤지엄X만나다' 사업을 통해 '휴대용 다기함'에 담긴 철학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관람객들은 다기함의 섬세한 조형미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조선 선비의 풍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체험 콘텐츠와 방문 인증 이벤트는 전시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포다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우리 박물관 소장품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시작으로 전통문화가 우리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 선비의 지혜와 예술이 깃든 '휴대용 다기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김포다도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뮤지엄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