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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의 뚝심!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전면 확대

성남시, 7월 1일부터 전 시민으로 대상 넓혀 ... 예방 접종률 높여 시민 건강 증진 기여

이태헌 | 기사입력 2025/06/30 [07:13]

신상진 시장의 뚝심!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전면 확대

성남시, 7월 1일부터 전 시민으로 대상 넓혀 ... 예방 접종률 높여 시민 건강 증진 기여

이태헌 | 입력 : 2025/06/30 [07:13]

[성남일보] 의사 출신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뚝심 있는 건강 정책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모든 시민이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 혜택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한정되었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경제적 부담으로 접종을 망설이던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 74억 투입, 12만 명 이상 추가 혜택

 

성남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총 74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이는 시 전체 65세 이상 시민 16만 5,441명 중 기존 접종자를 제외한 약 12만 5,376명이 추가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접종 비용 부담 확 줄어

 

대상포진 백신 접종비는 통상 12만 원에서 15만 원 수준으로,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었다. 하지만 이제 성남시민이라면 이러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성남시가 지정한 325곳의 의료기관에서 1회 접종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상포진 생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백신비 전액은 성남시가 부담한다. 단 접종비 1만9610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 고통스러운 대상포진 예방길 열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몸속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젊은 층에 비해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8~10배 높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성남시의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 연령을 65세 이상 전 성남시민으로 확대한 것은 시민들의 건강권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신상진 시장의 확고한 의지의 산물 

 

이번 접종에 대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현재 병의원의 대상포진 백신 접종비는 12만~15만원 정도”라면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접종을 망설이던 65세 이상 시민들의 접종률을 높여 건강한 삶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출처 : 성남시 보도자료/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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