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바이오 기업, 유럽 진출 나선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력, 유망 10개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및 네트워킹 제공[성남일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손잡고 유럽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이 세계 2위 규모의 유럽 바이오·제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과원은 오는 20일까지 ‘2025년 경기도 바이오기업 유럽진출 네트워크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망 바이오 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유럽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업별 맞춤형 통합 컨설팅 : 유럽 규제, 시장 환경, 기술 수요 등 현지 실정을 반영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유럽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진출 전략을 구체화한다. . 글로벌 소통 고도화 지원 : 해외 협력 및 비즈니스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 기술교류회 개최 : 유럽 현지 전문가 및 기관과의 기술 교류 기회를 제공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술 사업화를 도모한다. . ‘2025 바이오유럽’ 등록비 지원 : 세계적인 바이오 컨퍼런스인 ‘2025 바이오유럽’ 참가 기업에 등록비 일부(기업당 50만원)를 지원해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 수요 기반의 연구개발(R&D) 지원, 전문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등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에서 추진 중인 기존 바이오산업 지원 인프라와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프랑스 간 과학기술 협력의 구심점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유럽 바이오·제약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세계 2위 규모의 시장”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유럽 시장 진출의 견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연구소, 공장, 지사 중 한 곳 이상을 보유한 바이오제약 관련 기업이며, 오는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바이오혁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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