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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야놀자,"여행업 AI 고도화 나선다"

데이터 기반 AI 파트너십 체결… 버티컬 AI에 구글 AI 더해 글로벌 여행 산업 선도,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협력 확대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5/02/23 [16:53]

구글 클라우드–야놀자,"여행업 AI 고도화 나선다"

데이터 기반 AI 파트너십 체결… 버티컬 AI에 구글 AI 더해 글로벌 여행 산업 선도,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협력 확대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5/02/23 [16:53]

[성남일보]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18일 판교  신사옥에서 야놀자와 데이터 기반 AI 파트너십을 맺고 야놀자의 여행업 특화 AI 고도화 및 전사적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카란 바좌(Karan Bajwa)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이준영 야놀자그룹 기술 총괄, 장정식 야놀자클라우드 CTO 등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장정식 야놀자클라우드 CTO, 이준영 야놀자그룹 기술 총괄, 카란 바좌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 사진 /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트래블 테크기업 야놀자는 전 세계 206개국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구독 솔루션 및 거래 솔루션 등을 공급해 글로벌 여행 사업자의 수익성 증대를 포함한 운영 전반의 효율을 높이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여행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자사의 방대한 여행 데이터를 토대로 구축한 여행 산업에 특화된 ‘버티컬 AI’를 글로벌 B2C 및 B2B 고객들에게 제공해 호텔 운영 자동화, 타깃 디지털 마케팅 등 맞춤형 여행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를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적 규모의 인프라와 AI 반도체부터 생성형 AI 모델 및 개발 플랫폼, 솔루션에 이르는 포괄적인 AI 스택을 바탕으로 야놀자의 데이터 역량을 극대화하고 버티컬 AI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최적화 인프라와 제미나이(Gemini)를 비롯한 구글 생성형 AI 기술을 버티컬 AI와 연계해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여행 AI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양사는 파트너십 체결 전부터 국내외 리더십 간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데이터 기반 AI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준영 야놀자그룹 기술 총괄, 장정식 야놀자클라우드 CTO 등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구글 클라우드 임원진과 함께 전 세계 여행 산업 비전과 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준영 야놀자그룹 기술 총괄은 “야놀자는 글로벌 여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AI 기술을 구축하며 여행자의 보다 편리한 여행 경험과 여행 산업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AI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혁신적인 버티컬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카란 바좌 구글 클라우드 아태 지역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는 AI와 데이터 부문에서 업계 선도적인 수준의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여행 및 레저 산업에서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야놀자의 독자적인 데이터와 버티컬 AI에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력을 더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글로벌 여행 시장을 함께 혁신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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