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자리를 잡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중  CES 2025에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 CES 2025의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CES 2025 Pangyo Lunch Talk’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GBSA와 AVING NEWS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더링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이번 행사는 CES 참가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업계 트렌드를 공유, 이를 통해 판교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CES 참가 기업 및 판교 입주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기업들에 대한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 신청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 내 아카이브 - 지원사업 - 판교테크노밸리 지원사업에서 신청 하면 가능하다. 

행사 참석자들은 CES 참가사의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시장 동향을 공유받고, 정기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