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예술단, 2024 열린 국악한마당 연다6일 오후 2시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 ... 전통 국악의 진수 선보여[성남일보] 우리소리예술단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국악협회가 후원하는 ‘2024 열린 국악한마당’ 공연이 6일 오후 2시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국가 무형유산 전승교육사인 방영기 명창의 해설 사회로 서도앞산 놀량타령, 서도뒷산 경벌림, 한국무용 박병천류 지전춤, 회심곡, 민요 연곡 ‘매화타령’, ‘배틀가’, ‘밀양아리랑’ 등 국악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신고산궁초(방영기 이건자 정점순) 양산도, 개성난봉가, 사설방아, 자진방아타령), 유산가, 가요 사랑가, 메들리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민요 연곡 제주오돌똑, 해주아리랑, 진도아리랑 (조선영 이정자 주인순 권경란 김학란 임영자 석진희,),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뱃노래, 잦은뱃노래(정점순 최숙희 조효녀 심선영 김복심), 민요메들리(정점순 심선영 김복심) 등 신명나는 무대로 펼쳐진다.
지난 2005년부터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소리예술단 정점순 대표는 이날 공연에 대해 "“만추지절 아름다운 계절에 국악발전과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국악 한마당을 개최했다"면서 "오늘 국악 공연을 통해 전통 국악의 진수를 느끼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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