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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팡파르'

성남시, 22일부터 3일간 판교 그래비티 호텔 등서 개최 ...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 등 참여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07:20]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팡파르'

성남시, 22일부터 3일간 판교 그래비티 호텔 등서 개최 ...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 등 참여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4/10/17 [07:20]

[성남일보]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행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800여개 의료기관, 2만여 명 의료 인력, 930여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있는 지역의 인프라와 관련 기술을 전략적으로 알려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 지난해 열린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 장면.   © 성남일보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 명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4시 그래비티 호텔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병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호텔 로비엔 10개 기업이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등 17개 제품을 전시(22~23일)하고, 호텔 지하 1층 행사장에선 성남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2개사와 20개국 5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 투자 상담회(23일)를 진행한다.

 

킨스타워(정자동) 7층에선 23일~24일 9개사의 12개 제품 전시 외에 북미지역 해외마케팅,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프로젝트(ARPA-H) 추진단 소개, 글로벌 기술협력 네트워크 행사,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국내외 의료기기 경향(트렌드)과 동향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1층 대강당에선 24일 액티브 시니어 리빙랩 관련 특강과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행사에서 기업 제품 전시 홍보로 390만 달러(약 50억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면서 “7년 차인 이 행사로 국내외 네트워크가 확대돼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중심도시 성남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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