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치과주치의 사업 만족도 '최고'학부모 97,2% 사업에 만족 ... 74개 초교 4학년생 6,835명 참여[성남일보] 성남시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97.2%의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사업에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성남시가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은 학생들 중 설문에 참여한 3,698명의 학부모들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97.2%(3593명)가 치과주치의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들의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성남시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관한 홍보를 강화해 대상 아동에 치과 진료를 받도록 하고,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들이기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참여율도 높다. 올해 사업 대상인 74개 초교 4학년생 7,242명 중에서 94.4%인 6,835명이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았다.
이들 대상 학생은 집 가까운 성남시 협력 치과에서 무료로 구강 검진과 구강위생 검사, 불소도포 등을 받았다. 구강 상태에 따라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도 진행됐다.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 구강보건 교육도 이뤄졌다. 의료비로 환산하면 한 명당 4만8000원 상당이다.
이 사업에 대해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성남시가 2016년 도내 처음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2019년부터 경기도 사업으로 확대됐다”면서 “지정 병원을 확대해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아동에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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