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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성남 의사단 제3회 추모제 개최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3/06/18 [11:40]

성남문화원, 성남 의사단 제3회 추모제 개최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3/06/18 [11:40]

[성남일보] 성남문화원은 6.25전쟁 73주년을 앞두고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성남 의사단 제3회 추모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6.25사변 때 성남지역에서 조직되었던 의사단(義死團) 단원들이 희생된 의로움을 빛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추모제는 식전 행사로 성남시립국악단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시나위’ 연주에 이어  이주희 연극배우의 추모 시낭송 ‘넋은 별이 되고’가 낭독된다. 

 

이어 진행되는 추모식에서는 경과보고, 김대진 원장의 개회사, 방영기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이사장의 제문봉독, 참석 내빈 추모사 등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성남문화원이 그동안 국가보훈처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6.25사변 때 북한군을 물리치려고 돌마면 일대 주민 40명이 조직한 의사단 활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호국보훈의 도시인 성남시가 앞으로 우리 선조들이 나라를 위해 흘린 피와 땀의 흔적을 찾아 널리 선양하는 데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겠다”며 “의사단원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작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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