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치과주치의’ 서비스 시행초등학교 4학년생 대상 실시 ... 협력 치과 242개소 구강 검진 서비스[성남일보] 성남시는 오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1세 아동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공공보건 사업이다. 투입 사업비는 3억3400만원이다.
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74개소 모든 초등학교의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 등 7000여 명이다. 242개소 성남시 협력 치과를 방문하면 구강검진과 위생 검사, 불소도포 등을 무료로 해준다.
구강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도 해준다. 이와 함께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 구강 보건 교육을 한다.
의료비로 환산하면 한 명당 4만8000원 상당이다. 치과주치의 진료를 받으려면 모바일 앱 ‘덴티아이’를 접속해 구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한 뒤 가까운 치과를 예약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과주치의 사업은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시기에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치과 진료를 지원하고, 아동의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줘 학부모들의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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