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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위 구성하라"

민간전문가 5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 위원회 구성 ... 시의회 추경 예산 편성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3/04/11 [07:30]

신상진 성남시장,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위 구성하라"

민간전문가 5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 위원회 구성 ... 시의회 추경 예산 편성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3/04/11 [07:30]

[성남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최근 발생한 분당 정자교 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신 시장은 지난 10일 오전 산성누리실에서 긴급 소집된 긴급 간부회의에서 가칭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 위원회’ 구성을 지시한 것이다. 

▲ 성남시 확대간부회의 장면.   © 성남일보

이날 회의에서 신 시장은 “정자교 보행 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일까지 정자교 부근 임시 통행 시설을 긴급 설치하라”면서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 위원회 구성을 신속하게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전문가 5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긴급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교량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탄천 교량 긴급정밀안전진단의 적정 여부, 교량 통제 등에 관한 기술 자문, 교량 보수·보강 공법의 적정 여부 검토 및 대안 제시, 교량의 안전 확보 등에 대한 자문 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미 조성된 재난 안전 관리 기금을 통해 금곡교·수내교·궁내교·불정교 4개소를 포함한 탄천변 교량 총 18개소에 대한 긴급정밀안전진단 비용을 투입한다.  

 

뿐만 아니라 교량 외에도 안전점검이 필요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예산은 12일까지 시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추가 경정 예산은 오는 18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특히 신 시장은 “교량뿐만 아니라 다중 이용시설, 하중이 많이 가해지는 시설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과 지난해 수해복구 현장 및 취약지역 재점검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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