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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성남서 열린다

오는 7월 21일부터 4일간 성남실내체육관서 개최 ... 세계 60개국 1만여명 태권도인 참여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18:54]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성남서 열린다

오는 7월 21일부터 4일간 성남실내체육관서 개최 ... 세계 60개국 1만여명 태권도인 참여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3/03/28 [18:54]

[성남일보] 성남시가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시동을 걸었다. 

 

성남시는 28일 오전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동섭 국기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태권도 한마당 축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서 서명에 따라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협약 체결 장면.   © 성남일보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는 세계 60개국 1만여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여하는 태권도 축제로 진행된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기간중에 태권도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남·여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민간 교류 행사가 포함된 대규모 태권도 축제로 진행된다. 

 

대회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성남시와 국기원은 오는 4월 공동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이날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 태권도 수련인의 화합의 장을 만들 것”이라면서 “성남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성남에서 열리는 세계 태권도 한마당은 지난 1992년 처음 열렸으며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성남시에서 다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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