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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의 청년층 발달 장애인 정책인 ‘성남시 스마일 통장’이 출시됐다.
성남시는 청년층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스마일 통장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 스마일 통장 사업은?
시가 선보인 스마일 통장 사업은 통장 가이자가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시가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적립 거치식 통장이다.
통장 가입자들은 3년 만기가 끝나면 적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그러나 만기가 된 지원금을 받으려면 주거자금, 전·월세, 학원비, 직업훈련 등 사용 용도를 기재한 계획서를 제출하면 적급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청년층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방법이다.
- 스마일 통장 가입자
적금 가입 대상자는 지난 23일 현재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에서 34세 미만의 발달장애인들이 대상이다.
성남시 등록장애인은 3만6,123명이고 이중 발달장애인은 등록장애인의 10%인 3,751명이다. 이 가운데 적금 대상자는 발달장애인의 38%인 1,429명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올해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30일부터 대상자 42명을 모집한다.
- 신청 방법
적금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등의 서류를 등록·전송하면 된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성남시가 지정한 NH농협은행 성남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스마일 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층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적금이 발달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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