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일보]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긍정 평가보다 부정적 평가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전국 18세 이상 국민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면접조사에서 드러났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이번 조사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31%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42%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27%는 평가를 유보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해 8월과 11월의 조사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후반기 보다는 긍정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정책 부정률은 2018년 9월, 2019년 12월, 2020년 7월 등 집값 상승 전망이 급증할 때마다 동반 상승해 지난해 9월 최고치인 79%를 기록한 바 있다.
그렇다면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앞으로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3%가 '내릴 것'이라고 답한 반면 '오를 것' 이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13%, 그리고 '변화 없을 것'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17%, 의견 유보 7%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6월 3년 만에 하락 전망이 상승 전망을 앞섰고, 이후 11월까지는 조사할 때마다 격차가 커졌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