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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공공예술창작소 ‘순항’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공공예술프로젝트 지역고 소통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2/11/27 [21:43]

성남문화재단 공공예술창작소 ‘순항’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공공예술프로젝트 지역고 소통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2/11/27 [21:43]

[성남일보]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신흥, 태평공공예술창작소 입주예술가들이 다양한 공공예술프로젝트로 지역 사회와 소통했다.

 

신흥, 태평공공예술창작소는 지난 3월, 공모 입주팀과 지역 주민 중심의 프로젝트를 위한 기획 입주팀 각 1팀 등 총 5팀의 제3기 입주예술가를 선정, 팀별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먼저 신흥예술창작소 기획 입주팀인 시각예술 프로젝트 그룹 ‘타.원’은 2019년 태평공공예술창작소에서 진행한 ‘빈집 프로젝트_사라지지 않는’의 <태평화원>과 2020년 <여기와 지금이 구별되지 않는 곡면>에 이은 세 번째 장기 프로젝트 <꼬리에 꼬리를 물어>를 진행했다. 

 

신흥동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퍼포먼스 등을 진행, 주민들이 신흥동과 성남 원도심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어 왔다. 

 

신흥공공예술창작소 공모 입주팀 ‘빛과 소리’는 오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자연을 표현하는 형상물에 그래픽 작업을 더한 작품을 창작소 내부에 전시하고, 3일 저녁에는 파도치는 물결, 구름 등 자연의 모습을 미디어로 구현, 창작소 외벽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또 하나의 공모 입주팀 ‘스튜디오 모든사이’는 신흥공공예술창작소 뒤편 유휴공간을 예술로 채우기 위해 찾아가는 ‘예술로꾸러미’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해 일상에서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재활용 목재로 만드는 화분 받침대, 칼림바 악기 만들기 등 5회에 걸쳐 다양한 만들기 재료를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주민들은 설명서와 유튜브 영상을 보며 식물을 키우거나 목재를 조립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 

 

태평공공예술창작소의 기획 입주팀 ‘프로젝트 곳곳’은 지난 7월부터 2달간 주 1회, 창작소 옆 쉼터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조를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댄스필름 <Go Home>도 상영한다. <GoHome>은 태평동 골목길에 자리한 빈터에서 그 길을 50년 남짓 지켜온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3명의 무용수가 각자의 집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두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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