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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 융복합 산단 변신 '시동'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 신상진 시장, "4차산업 밑그림 그릴 것"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2/11/12 [11:27]

성남하이테크밸리 융복합 산단 변신 '시동'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 신상진 시장, "4차산업 밑그림 그릴 것"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2/11/12 [11:27]

[성남일보] 민선8기 신상진 성남시장이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정책 밑그림이 구체화 되고 있다. 

 

성남시는 11일 오전 11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지식산업센터 8층에서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현판식 장면.   © 성남일보

국내 1호 일반산업단지인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일대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 기업들의 혁신과 기업지원을 위한 ‘성남시 혁신지원센터가’가 윤곽을 드러낸 것이다. 

 

이는 지난 1971년 8월 10일 광주대단지사건이 발생하자 당시 광주대단지 이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형성된 성남공단이 새로운 변신의 기로에 선 것이다. 

 

현재 수정구와 중원구 지역의 경제동맥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성남공단인 성남하이테크밸리에는 3,837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일자리 창출의 핵심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혁신지원센터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들의 융복합 기술혁신과 경영을 지원하는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반영해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사업에 참여해 선정되자 마자 지난 2년간 98억3000만원을 투입해 혁신지원센터를 연 것이다 

 

이날 문을 연 혁신지원센터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위탁을 맡아 앞으로 3년간 운영을 맡아 성남하이테크밸리 기업들의 혁신 전도사로 나서게 된다. 

▲ 성남하이테크밸리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신상진 성남시장.   © 성남일보

이를 위해 혁신지원센터에는 전문인력을 배치해 융복합 집적지를 순차적으로 개발해 성남하이테크밸리 전체의 공간 재편을 주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성남시가 표방한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산업의 구체화를 위해 국내 최고의 융복합 혁신기관을 산단 내로 집적화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혁신지원센터는 ‘융합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융복합 과제발굴 및 연계 개발 ▲전주기 디지털전환 ▲기술사업화지원, 연구개발(R&D) 기반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문을 연 혁신지원센터에는 현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통신기술연구원, 가천대 산학협력단, 광운대학교 글로벌 협업연구센터,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6개 기관과 공동협의체를 체결해 실천적 혁신안을 그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문을 연 성남시 혁신지원센터는 성남시가 내세우는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구체화를 위한 실천적 밑그림을 그릴 수 잇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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