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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전국 최대규모의 전통 민속시장인 모란장 인근의 모란전통기름시장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60년부터 성남시 생성과 동시에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모란시장 일대 모란전통기름시장 골목 일대가 ‘대한민국 제1호 백년기름특화거리’로 지정돼 전국 최고의 기름 명품시장으로 등극했다.
이번에 대한민국 제1호 백년기름특화거리로 지정된 모란전통기름시장 골목 300m 구간에는 최고의 맛과 질을 자랑하는 32개의 기름집과 참기름, 들기름 집이 집적한 기름가게 특화거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15개 기름집은 지난 3년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정하고 있는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한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업소를 지정하는 것이고 백년소공인도 15년 이상 맛과 명성을 유지해야 지정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모란전통기름시장 골목 인근 기름집의 저력이 모아져 지난 11일 오후 신상진 성남시장, 김한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유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제1호 백년기름특화거리 현판식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한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대규모의 전통시장 모란장 인근에 위치한 모란전통기름시장 인근 골목 일대가 ‘대한민국 제1호 백년기름특화거리’로 지정돼 기대가 크다”면서“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도 “작지만 강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성남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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