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음악협회, 제54회 난파음악제 연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2/10/01 [22:51]

경기도음악협회, 제54회 난파음악제 연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2/10/01 [22:51]

[성남일보] 경기도음악협회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4회 난파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출연진 모두가 역대 난파 음악상 수상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 난파음악제 공연 장면.

이번 출연진은 31대 수상자인 장윤성 지휘자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무대에 오르며 가 연주를 하며, 도니제티의 오페라 안나볼레나의 서곡으로 연주회가 막을 연다.  

 

이어 제54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권은혜의 무대가 이어진 후 21대 수상자 피아니스트 이경숙, 52대 수상자 피아니스트 김규연의 듀오 무대로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No.10 Eb Major K.365’이 선보인다. 

 

이어지는 2부 공연은 53대 난파음악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의 브람스의 최대 걸작이며 서정적인 바이올린 콘체르토 라장조 Op.77이 가을 정취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난파음악상‘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빛낼 수 있는 음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난파기념사업회에서 음악가를 선정하고 경기도음악협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