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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성남문화예술제 ‘팡파르’

한국예총 성남지회, 탄천광장 수진쉼터서 개막식 ... 국악제 등 9개 지부 행사 선보여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0:35]

제36회 성남문화예술제 ‘팡파르’

한국예총 성남지회, 탄천광장 수진쉼터서 개막식 ... 국악제 등 9개 지부 행사 선보여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2/09/22 [10:35]

[성남일보] 사단법인 한국예총 성남지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정구 태평역 삼부아파트 앞 탄천광장 수진쉼터에서 ‘제36회 성남문화예술제’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성남문화예술제는 ‘예술로 감성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며 국악제, 시민가요제, 영화제, 음악제, 연극제, 무용제, 시민백일장, 사진작가협회전, 미술협회전 등 성남예총 9개 지부의 행사가 이어진다.

▲ 지난해 열린 개막식 장면.

이날 성남문화예술제 개막식 축하공연은 김병찬 아나운서 사회로 초대가수 설운도, 진시몬, 성국이 출연해 무대를 달구게 된다. 

 

이어 성남시민오케스라와 소프라노 강부영, 테너 이동명, 그리고 성남예총 9개 지부가 함께 창작 작품을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번 예술제에 대해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은 “36년이라는 역사가 말해주듯 문화예술의 중심이고 자부심인 성남문화예술제는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의 장”이라며“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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