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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해복구 '총력전'

분당구 6개조 66명 공무원, 복구현장 투입 ... 수해현장서 '구슬땀'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08:37]

성남시, 수해복구 '총력전'

분당구 6개조 66명 공무원, 복구현장 투입 ... 수해현장서 '구슬땀'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2/08/16 [08:37]

[성남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은행동, 도촌동, 운중동, 탄천변 등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수해 현장 복구에 나선 분당구 공무원들. 

이에 분당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구청 공무원들로 응급복구반을 편성해 수해 복구에 나섰다

 

총 6개조 66명으로 8월 11일 구성된 복구반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의 주무부서인 건설과, 구조물관리과, 녹지공원과 등을 제외한 타부서에 인력으로 꾸렸다. 

 

응급복구반은 지난 12일 운중동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유입된 토사 제거, 서현동 관내 소하천 구거에 들어찬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가 시급한 지역에 우선 총 60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오전부터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성남시는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인력을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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