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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2022 정기 공연

15일 오후 3시 은행동 산성공원 놀이미당서 개최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6/13 [07:33]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2022 정기 공연

15일 오후 3시 은행동 산성공원 놀이미당서 개최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2/06/13 [07:33]

[성남일보] 성남지역의 대표 향토 민속놀이인 성남시향토문화재 제15호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2022 정기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은행동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제22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이사장 방영기)는 이무술 공연의 전 과장인 고사, 동아줄 꼬는 소리, 성토(가래질 소리), 지경다지기(초지경 양산도타령, 중지경), 방아타령, 휘모리, 서도소리, 뒷풀이 순으로, 또 춤자이예술단, 민요앙상블 나나니, 타악연희단 소리울 풍물패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친다.

 

이무술은 과거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로 현재 분당구 이매동을 일컫는 마을 이름이다.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는 자손을 분가시키거나 이사를 가서 새로 집을 짓거나 증축 할 때에 집터를 다지고 고르며, 지반을 튼튼하게 다지는 과정에 부르는 노동요다.

 

집을 짓는 동안의 안전과 집을 지은 후의 복록과 평안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다. 고사와 덕담을 내용으로 하는 노동요로 전해져 왔지만, 분당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맥이 끊어졌다가 보존회와 성남문화원이 1982년 복원·재현했다.

 

집터 다지는 소리 경험자인 원주민 고(故)김영한 옹과 마을 주민, 방영기(보존회장·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 고(故) 정득만 보유자, 최종민 교수(국악인) 등 전문가들이 고증에 참여했다.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는 1985년 경기도민속예술제 장려상, 2015년 예술상, 2015 경기민속문화의 해 '경기민속축전' 1위 겨루기상, 2016년 전국국악예술작품 장원, 2019년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방영기 보존회장은 “우리시 향토 민속놀이의 진수를 보여 드리겠다”며, “정기공연에 많은 도움을 주신 김대진 성남문화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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