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는 10일 오후 2시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고발한 시민단체들이 모여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대장동 게이트, 변호사비 대납의혹 등을 철저히 수사해 이재명 후보를 처벌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한 이들의 고발 건수는 19건에 달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경률 회계사, 박인환 변호사, 이대순 변호사, 이호선 교수, 황도수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대장동 게이트 진실규명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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