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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분당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음식점 주방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음식점 화재는 1만3,717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자 15명, 부상 59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 등이 있지만, 기름 성분이 후드·배기덕트·벽체에 달라붙은 후 조리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착화되면서 불이 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후드 덕트 화재 예방 방법은 배기 덕트를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주방후드 및 배기덕트 기름 찌꺼기 청소 등의 실천이 필요하다.
특히, 화재를 대비해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고 K급소화기(주방 화재용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후드·덕트의 주기적인 세척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음식점 주방 화재예방에 힘써달라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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