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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인선, 신곡 '찍었어' 발표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8:20]

가수 신인선, 신곡 '찍었어' 발표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5/13 [18:20]

[성남일보] 가수 신인선이 트로트와 동요를 섞은 신곡을 발매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쌈바의 여인’을 열창한바 있죠. 

 

가수 신인선, 신곡 '찍었어' 발표 영상뉴스 보기 

 

그런 신인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신곡 '찍었어'를 공개한 것입니다. 

 

이번에 신인선이 선보인 '찍었어'는 트로트와 동요를 결합한 일명 '뽕요' 장르의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찍었어'는 경쾌함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 신곡 '찍었어'를 발표한 신인선.

'찍었어 난 너를 찍었어'가 반복되는 쉬운 가사에 '여기보세요' '치즈' '김치' '스마일' 등 사진을 찍을 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사용해 노래의 대중성을 높였습니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인 것이죠. 

 

이번 신곡에는 국내 최초 VR sound로 박사학위를 받은 석무현이 프로듀싱 및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음반 발표에 대해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여느 때처럼 마냥 즐길 수는 없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팬 여러분과 대중들에게 작은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고 음반 발매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신인선의 뽕요 '찍었어'를 듣고 조금이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신인선에 대한 팬들의 응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한편 최근 발라드 트로트 '아프지마세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한 신인선은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팬들의 기대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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