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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장 가요제 4월 예선 앞두고 신청 열기 높다

이주희/ 아나운서 | 기사입력 2021/04/15 [17:38]

모란장 가요제 4월 예선 앞두고 신청 열기 높다

이주희/ 아나운서 | 입력 : 2021/04/15 [17:38]

[이주희의 문화살롱]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모란장에서 '모란장 가요제'가 열립니다. 

 

모란장 가요제 4월 예선 앞두고 신청 열기 높다 영상뉴스 보기 

 

참가 신청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모란장 가요제.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모란장 방송 차량을 통해 첫 방송이 팬들을 찾아갑니다.  모란장 가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가요제 개최가 어려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가 극복될 때까지 성남일보 스튜디오에서 모란장 가요제를 사전 녹화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4월 예선은 녹화를 거처 장날인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모란장중계차를 통해 첫 공연이 선보입니다.  

 

모란장 가요제는 천부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 가수와 신인 가수를 발굴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최대의 민속장인 모란 민속5일장을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죠. 그래서 전국 트롯팬들의 참여 열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란장 가요제는 매월 월말 예선을 진행한 후 오는 11월에 준결승전, 그리고 12월에 결승전을 갖습니다. 

 

모란장 가요제 참가자는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입니다. 이제 몇일 안 남았습니다. 

 

혹시 아직 신청하지 않은 트롯팬들이 있다면 신청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요제 참가 자격은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매월 예선 참가자는 경연시 부를 노래 1곡을 스마트폰이나 영상으로 찍어 이메일(damto2733@gmail.com)로 보내면 됩니다. 

 

접수된 참가자들의 영상을 심사위원들이 심사한 후 참가자들에게 개별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월 29일 진행된 예선 우승자들에게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연말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특히 연말 결선 우승자들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혜택도 주어집니다. 

 

연말 결선 대상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천대학교 노래지도과가 발급하는 가수증이 수여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승자는 지역 공연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모란장 가요제는 성남일보의 유튜브 채널 ‘가요방송’을 통해 중계됩니다. 

 

한편 모란장 가요제는 성남일보와 가천대학교 노래지도과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모란장 가요제.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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