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전날의 179명보다 8명이 감소한 1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설 연휴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돌아 섰으나 아직도 100명대의 확진다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1,557명으로 이중 경기도가 477명으로 서울의 365명 보다 여전히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3명이 늘어난 숫자다.
이어 대구 213명, 부산 102명, 경북에서 70명의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현재 경기도 31개 시, 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용인시와 성남시에서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고양시 19명, 화성시 13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8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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