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광주시지부 ‘출범’사단법인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광주시지부 지부장 정현록 킨트 대표 임명[성남일보] 사단법인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현승일 전 국민대 총장)는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일 오전 사단법인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경기도 광주시지부 지부장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 종로구 효자동 고 신익희 선생의 고택에서 진행된 이날 지부장 임명식에서 광주시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정현록 킨트 대표를 임명했다.
현승일 이사장을 대리해 임영장을 수여한 이창수 상임이사는 "신익희 선생님의 고향인 경기도 광주시에 지부가 만들어 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신익희 선생의 정신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임 정현록 지부장은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인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 선생님의 정신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1996년 국가보훈처로부터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단체로 인증 받은 후 매년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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