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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세계 그림책 100년전 개최

美 ‘엘릭 칼 그림책 미술관’ 소장 대표작 국내 최초 전시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4/01/29 [21:21]

성남문화재단,세계 그림책 100년전 개최

美 ‘엘릭 칼 그림책 미술관’ 소장 대표작 국내 최초 전시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4/01/29 [21:21]
미국의 단 하나뿐인 그림책 전문 미술관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이 수집한, 현대 그림책 100년사가 담긴 작품 120점이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20세기 초반 그림책의 황금기를 연 거장들의 작품부터 21세기 들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작가들까지, 전 세계의 예술적, 교육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그림책 작품이 대규모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012년 백악관 연례 부활절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준 인기도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 저자 모리스 센닥(Maurice Sendak)의 국내 미발표 일러스트와 그림책 대표 주인공인 괴물들의 탄생을 담은 스케치가 특별하게 공개된다. 모리스 센닥은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1970년 수상했다.  

2002년 같은 상을 수상한 영국 그림책 작가 퀸틴 블레이크 (Quentin Blake)의 작품과 2011년 미국 도서관협회 주관 최고의 아동도서 상인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토미 드파올라(Tomie dePaola)의 작품도 직접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 대표 아동문학상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 28명의 작품이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서 전시된다. 그림책 역사 속 영예의 얼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기회다.
 
국내에 '내 토끼 어딨어?', '밖에 나가 놀 거야!',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등의 그림책으로 알려진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방송작가 모 윌렘스의 작품도 직접 만날 수 있다.

모 윌렘스는 방송부문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에미상'을 6회 수상했으며, 그림책 부문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닥터 수스 상', '칼데콧 상'을 수상하는 등 오늘날 그림책 작가 중 가장 많은 영예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월 23일엔 모 윌렘스가 직접 성남아트센터를 찾아 동화구연 및 사인회 자리를 마련한다.
 
해외 직수입 창의력 교구를 활용하여 미술교육 전문가가 수업하는 전시장 특별 교육 프로그램 ‘비둘기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터’와, 그림책 속 친구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미국 내 오리지널 전시 이후 세계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 120여 점의 그림책 작품과, 한국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적 효과와 정서 발달에 맞춘 특별한 체험공간이 만난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무한한 감수성을 키우며 온 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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