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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시정 개혁 속도 내나?

페이스 북 통해 소회 피력...'아직 갈길 멀었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0/09/29 [17:58]

이재명 성남시장,시정 개혁 속도 내나?

페이스 북 통해 소회 피력...'아직 갈길 멀었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0/09/29 [17:58]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선 5기 3개월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개혁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28일 자정 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성남시와 관련해 부딪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기득권자들의 '극렬 저항'으로 표현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개혁을 펼쳐 나갈 것을 피력하고 나섰다.
▲ 페이스북  메인 화면 캡처 사진.     © 성남일보
또 현재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작디 작은 개혁'임에도 불구하고 '저항은 완강하다'라고 표현하면서 민선 시장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명백히 잘못된 기득권에 대해' 바로 잡는 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일부 공무원들과 산하기관장들의 반발에 대해 '약간의 손상을 입혔다고 이렇게 극렬 저항하니...'라고 불편한 심정을 밝히면서,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멀았나 보다'라고 적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혁을 펼쳐 나갈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기도 했다.
 
성남시는 민선 5기 이재명 시장 취임 3개월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신구 정권에 대한 마찰이 생겨나고 있다. 그 결과로 최근 성남시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전임 이대엽 시장 당시 발생했던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8명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이후 각종 인사 및 사업 관련 부정 혐의가 있는 공무원에 대해 서도 추가 인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성남시 산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해 '직원 폭행 및 공금 부당 사용' 등의 이유를 들어 이사회가 해임 의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현갑 이사장은 반발, '해임취소 소송'을 준비하는 등 각종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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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란봉 2010/10/04 [13:32] 수정 | 삭제
  • 노무현이 아니라 이재명입니다.
  • 모란 2010/10/04 [10:53] 수정 | 삭제
  • 마녀들이 설쳤지 여기 박쥐 같은 놈들 많네 휴~ 미국 정치사와 유럽 정치사 좀 보거라
  • 청년 2010/10/02 [17:06] 수정 | 삭제
  • 이재명 시장님 힘내세요..!!
    열심히 하시고 깨끗하게 이끌어 가시는 모습을 한 시민으로써 보고 있습니다.
    다른 시장들이 감추기에 급급해던 모습대신
    환부를 도려내듯 애쓰시는 모습에.
    힘내십시요!!
    다음에도 한표 던지겠습니다.
    화이팅!!
  • 빤한선동수법이군요^^ 2010/10/01 [22:55] 수정 | 삭제

  •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다채로움 때문이다.
    인간이 이런저런 존재라고 해도, 유일하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인간이 다양한 모습을 띤다는 것이다.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나 과학사가 세르가 말하듯이
    인간과 동물의 결정적 다른 점은 도구 사용이 아니라 언어에 있다.
    이 언어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나와 타자들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 그 과정에서다.
    왜 인간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가?
    인간은 다채롭기 때문이다.
    인간이 다채롭다는 것은 곧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어떤 또라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와 다른 타자, 나의 생각과 다른 어떤 생각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
    어떤 타협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읽을 수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선악의 이분법,
    그 전형을 읽어낼 수 있다.
    게다가 그 다른 생각들은 단 하나의 코드로 억지로 꿰맞추어진다.
    죽은 놈 불알인 '엽대엽'이라는 코드다.

    다채로움을 말살하기 위한 첫번째 방법은 '환원법'이다.
    다채로움을 제 틀에 꿰맞춰 '그것은 X다'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볼것도 없이 '전체주의적 사고'인 것이다.
    그들은 반복해서 이렇게 왈왈구찌를 하는 것이다.

    목적은 무엇일까?
    누구를 위해서다. 오직 그 한 사람을 위해서다!

    (우리는 결코 타자에게 '아헤들은 이제 그만해라....부탁한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이렇게 말한다. '아헤들은 계속해도 좋다.....지 꼴리는 대로 해라, 얼마든지')

  • 말이라고 2010/10/01 [20:34] 수정 | 삭제
  • 믿고 안믿고나 말장난이나..그렇다고 하자..

    이렇게 단어 하나에..목숨걸고 덤비는 저글링 같은 아헤들이 엽대엽에 붙어서

    똥꾸먹에 흐르는 단물 빼먹다 이제 들키고 그 단물조차 보이지 않아 기름진 단어로

    포장해서... 글같지도 않은 댓글을 다느라 고생들이 많다...

    그냥 시민의 한사람으로..말이라도..썩은 공무원들과 유관단체 비리등..

    똥구먹 붙어 먹던넘들...아웃시킨다는거에...이제 성남시가 한걸음 뚜벅 뚜벅

    나아 가겠구나 그리 생각하겠다..그전 니들이 개혁한다고나 했니?

    어느 길가다 어느 누구가 하는 말 "시립병원 반대 입니다...!!:"

    왜요 ?" 그냥 아프면 병원가면 되지 구지 구시청 자리에 시립병원이 생길 필요야...."

    분당에 지천으로 깔린게 종합병원인데요..."

    그럼 병원에 응급실? 왜? 필요가 있을까..?

    쪼금만 일찍오셨더라면...5분만 일찍오셨더라면....돌아 가지 않으셨을텐데.

    지금 성남시가 응급 환자인게 안보이는 아헤들은 이제 그만해라..부탁한다.
  • 안믿어! 2010/09/30 [16:42] 수정 | 삭제
  • 역사상 저항에는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보인다.
    재명이식으로 말해보자.
    재명이가 말하는 '재명이가 추진하는 개혁(?)에 대한 기득권의 저항'도 있고
    '기득권에 대한 재명이의 저항'이 있다고 치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뭘까?
    '위반'이라는 것이다.
    재명이 논법대로라면
    재명이가 말하는 기득권의 저항도 개혁(?)을 추진하는 재명이에 대한 위반이고
    기득권에 대한 재명이의 저항도 위반일 뿐이다.

    바로 이러한 의미의 저항은,
    실은 역사를 망친 핵심이데올로기일 뿐이다.
    왜 그럴까?
    위반으로서의 저항은 어떤 규칙들에 자유가 얽매여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런 의미의 저항은 결국 자유를 크게 제약할 수밖에 없다.
    정치적으로 말하면 우두머리가 바뀌든
    또는 그 우두머리를 정점으로 하는 시스템이 바뀌든 말이다.
    왜냐하면 이 핵심이데올로기가 우두머리를 정점으로 하는 어떤 시스템이든
    원리로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자유가 그런 규칙들로부터의 자유일까?
    아니면 칸트식으로 일생을 거쳐 다시 '시작하는 자'의 자유일까?

    재명이를 믿을 수 없는 이유다.
    그가 말하는 '개혁에 대한 기득권의 저항'과 똑같은 비중으로
    그가 말하는 '기득권에 대한 저항으로서의 개혁'도 결코 믿을 수 없는 이유다.
    공허한 말장난으로 들리는 이유다.
  • 로보트태권V 2010/09/30 [13:21] 수정 | 삭제


  • 누가 이 위험에 빠진 지구를 지키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V!
    랄라라랄라라 랄라라라 랄라라랄라라라~~

  • 똥'향' 2010/09/30 [13:01] 수정 | 삭제
  • 성남시민의 마음을 얻은 사람한테?
    누가? 재명이가?
    재명이가 성남시민의 마음을 얻었다고?
    어떤 선거의 당선자도 절대 이렇게는 말하지 않지!
    정치적 레토릭도 한계라는 게 있거든.

    마음을 얻었다고? 벗겨볼까?
    '이미 이긴 게임'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머리 조아리라는 거지?
    이게 답이라는 거지?

    알아? 바로 그 답에 '함정'이 있다는 거?
    ㅄ들, 계속 지랄들 떨어봐!
  • 인생무상 2010/09/30 [11:14] 수정 | 삭제
  • 그럼 그런 과객을 보는 구름은?
  • 과객 2010/09/30 [11:03] 수정 | 삭제
  • 구름을 보라고 했더니 다들 손가락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고 있네요.
  • 연탄이면연탄이지! 2010/09/30 [10:59] 수정 | 삭제
  • 내가 시장이라면 말이야, 재명이처럼 따뜻한 연탄이 되겠다고 하지 않아. 그냥 연탄 주면 돼! 재명이가 아니라고 보는 이유야. 됐니?
  • 불만제로 2010/09/30 [10:40] 수정 | 삭제
  • '이 개쉐이이야!'가 매화향?^^
    "외려 난 이재명 시장이 넘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재명이 정말 몰라? 언제 옥석 가리고 내지르던가?

    재명이 편 들어주지 않는다고 앙앙대는 꼬락서니라니.....
    니들은 세상 보는 안경이 '적군/아군'이지? 그치?
    아주 꼴값을 떨어요!^^
  • 몽땅 시민 2010/09/30 [10:27] 수정 | 삭제
  • 낙하산 동승하고 뜬 구름 훨 훨 날던 몽상가들이여! 그때 그대들은 호사하는 대열에 끼지도 못하고 언저리를 맴돌며 맹렬히 짖어대더니...짖어댄들 그 소리가 먹히지도 못했지. 옛날로 돌아갈테냐! 겁없이 목 힘주고 과용과 호사를 누리던 구린내들과 오염된 땅에서 함께 딩굴라는 거냐! 성남시민이 그렇게 순진하냐! 시민을 몽땅 이시장 맹종자들로 매도하는 날파리들! 몽땅 시민의 선택이 찌지리들 보다 현명했거늘!...
    이시장 홧팅, 홧팅이다.
  • 바보같은 시민 2010/09/30 [09:24] 수정 | 삭제
  • 개혁을 하라고 햇더니
    잘못된것은 눈감고
    잘된것을 잘못
  • 처음처럼 2010/09/30 [09:09] 수정 | 삭제
  • 레토릭! 뜻은 알고쓰나 뜬금없이 암 상관없는 내용으로 장문의 글을 쓰면 사람들이 현혹되나 내용없이 겉만 번드르한 전시행정같은 문장에 좀 화가 난다. 누구편이기 이전에 내용과 사실을 가지고 주장을 했으면 하네 댓글 수준은 어려운 단어와 긴문장이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거 명심하고 생각을 정리한뒤에 씁시다.

    나도 성남이 시민이 원하는 성남이 되려면 멀었다고 보는 1인으로서 이재명시장이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이전 시장이 저지른 전횡과 잘못을 바로잡는건 누가 오더라도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고

    왜 여성부 장관까지한 유능한 황준기 후보가 떨어졌을까 깊이 생각해보고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한후에 댓글 하라고 조언하고 싶소

    외려난 이재명 시장이 넘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생각도 드네 모라토리엄 선언 같은 외적인 문제로 실재로 치뤄야할 내부의 산적한 문제가 가려지는 듯한데 다른 분들은 어떤생각인지 궁금합니다.
  • 매화향 2010/09/30 [02:51] 수정 | 삭제
  • 넌 누구에게 따듯한 연탄이 되었던 적이 있니??? 어따대고 재명이냐!!!! 이 개쉐이야!!!! 성남시민의 마음을 얻은 사람한테!!!!!!!!!!!!! 조뎅이만 살아갖고!!!!!!!
  • 킬러 2010/09/30 [02:08] 수정 | 삭제
  • 왜, 닉네임에 푸른, 솔, 청, 이런 낱말들이 들어간 인간들은 무조건 개혁이란 단어에 환장을 해댈까. 그럼 스스로 깨끗해지고 고고해지는 느낌이 드나보지?
    그거 완전 본드나 부탄가스 보다 더한 중독이다.

    이재명시장?
    열린우리당으로 나서서 그냥 국회의원 뺏지 줏어달던 그 시절과 똑같이
    그냥 시장 줏다보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고 일단은 민주인사 누구나 그랬듯이
    기득권과 대립각을 세우고 그 기득권의 저항을 얘기해서 90%의 서민을 자기편으로
    묶겠다는 낡의 전략에 페이스북이라는 매체로 알량하게 나도 남들처럼 해봐? 그런
    생각이니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재명시장 청문회 나서면 10분만에 그 동안의 얼기설기 억지로 만들어놓은 전력 전부 드러나고 무너질텐데.
    어설프게 나대지 말고 웬만하면 그냥 임기동안 딱 한가지만 잘하겠다는 일념만이라도 가졌으면 하는 바램. 그 수많은 재산으로 퇴임 후 맘껏 누릴려면

  • 자몽 2010/09/30 [01:29] 수정 | 삭제

  • 언론에서 거의 취급하지도 않는 '페이스북'을 다루는 게 좀 뜬끔없지 않아요?^^
    게다가 몇 줄짜리!(무슨 격조 있는 아포리아 스타일도 아니구 말이야!)

    그건 그렇구, 재명이 사고의 특징이 뭔지나 아세요?

    "기득권은 잘못되었구, 개혁은 당연하다."
    바로 이거 아니겠어요?
    이거 재명이 프레임, 18번인지 몰라서 그래요?
    기득권이란 딱지를 붙이면 당연히 '잘못'으로 몰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개혁이란 딱지를 붙이면 '당연'으로 몰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마치 악은 추출되어야 하고 선은 환대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발상 아니겠어요?
    실은 동어반복의 레토릭이죠.

    그렇다면 재명이의 결론은 '자동빵'이죠.
    "저항은 완강하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따라서 자신의 이미지를 '개혁의 화신'(?)으로 전달하려는 거 아니겠어요?
    이 '마비효과'가 먹히는 순진한 자들이 있겠죠?

    그러나 개혁? 아무나 해요?
    삶에서 개혁을 겪어보지 못한 자가
    과연 개혁할 수 있을까요?
    주장과 삶이 일치되지 않는 개혁, 그거 과연 진짜일까요?
    아무리 오리지날보다 카피본이 더 진짜 같은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실례를 들어볼까요?
    "무슨 인권변호사가 돈이 왜 그리 많냐?'고 물었더니 그는
    "그럼 변호사가 봉급쟁이보다 돈이 많지 적냐!'고 답했지요.
    언론을 통해서는 "주식투자(?)로 돈을 몽땅 다 날렸다"고 스스럼 없이 밝혔지요.
    공개적으로 스스로 밝힌 그의 삶의 찬양송은 '입지전'이죠.
    입지전?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삼류개그 아니겠어요?

    과연 개혁과 자기 삶이 일치되는지 의문이에요.
    적어도 정치행위를 통해 개혁을 운위할 수 있는 자라면
    이 일치는 결코 제외될 수 없는 우선적인 평가척도 아니겠어요?

    개혁은 과연 어떻게 하는 걸까요?
    페이스북에 몇 마디 토해내는 식으로
    그런 식의 가벼움으로?

    게다가 일련의 그의 행태들을 보면 무지무지 '비민주적'입니다.
    가령 모라토리엄이나 시립병원문제에서 시의회가 발끈한 것도 그 근본원인은 여기에 있죠.
    여전히 당명에 민주를 내걸고 있지만 결국 분열되고 자주파의 친북정당으로 남은
    민노당도 이런 반민주적인 행태에서 그렇게 된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 아니겠어요?

    재명이의 개혁이요?
    제도 안팎으로 주어진 공개토론이라는 안전장치조차 쓸 줄 몰라
    이따금 뜬금없이 터져나오는 보일러 파열음 같은 게 아닐까요?
    개혁이 그런 것은 아니죠.
    아직은 전혀 아니죠!

    하긴 '청솔나무' 운운하는 시민과 같은 순진한 이들이 있어서
    아직은 재명이의 개혁(?) 레토릭이 좀 먹혀들기는 하겠죠?^^
    대체 이 무슨 소극(farce)이냐구!!!

  • 시민 2010/09/29 [21:32] 수정 | 삭제
  • 곪은 상처를 도려내는 것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상처일수록 아픔이 크겠지요. 상처부위가 크기 때문입니다. 가만 놔두면 오염이 극에 달할 것입니다. 건전한 사회, 상식과 기본과 법치가 바로 서는 성남사회를 위해 오히려 과감한 용단을 더 많은 시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상처를 도려내는 것이 힘들겠지만 이재명을 시장으로 선택한 시민의 바램은 밝고 건전한 성남, 소통과 상식이 통하는 성남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건전하고 상식있는 시민이라면 구악과 기득권적 부패를 척결하는 시장을 위해 신뢰와 성원을 보낼 것을 믿습니다. 영장산, 검단산을 어우르며 성남을 지키고 섰는 청솔나무 닮은 당신! 성남에 희망의 여명을 밝혀 줄 것을 굳게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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